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2/경쟁전/전략 및 팁 (문단 편집) == 전장의 목표 확인 == 화물을 밀어야 하는 66번 국도 같은 곳에서 화물을 밀거나 막지도 않고 적팀을 죽이는 것에만 혈안이 된 팀원, 일리오스같은 쟁탈전에서 거점은 뒤로 하고 낙사를 노리거나 전투민족의 기질을 발휘하는 팀원, 굳이 상대 리스폰 지역까지 기어들어가서 짤리고 밀리는 등. 이런 팀원은 잘이라도 하면 그나마 참아줄 만 하지만, 통상 경쟁전은 절대 데스매치가 아니다.[* 데스매치는 경쟁전이 아닌 [[오버워치/아케이드|아케이드]]로 가야 있다. --그런데 실제로 데스매치 경쟁전이 나왔다.--] [[오버워치/전장]] 문서에도 기술하였듯이, 오버워치의 전장은 각각 쟁탈전, 밀기, 화물 운송, 점령 후 운송의 4가지로 나뉜다. 절대로 처치를 많이 한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다. 극단적인 예로, 상대 리스폰 지역 앞에서 주야장천 죽치는 수비와 어느 정도까지 화물이 밀리는 것을 허용하더라도 탄탄하게 진영을 구축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진행을 어렵게 하는 수비 중 어느 것이 안정적이겠는가? 답은 당연히 후자다. 전자는 당연하게도 공격에서 잘하는 트레이서나 겐지 1명만 나와도 그대로 끝난다. 이렇듯, 전장에 따라서 각각의 팀원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머릿속에 각인하되, 목표 오브젝트/위치 등에서 지나치게 떨어지면 안된다. 화물 운송 전장의 경우, 공격팀이 수비팀과 함께가 아니게 화물 근처에 있으면 화물이 점점 특정 위치로 일정한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반대로 수비팀은 이 화물의 '목표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될 '일정 경로'를 파악해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팀을 제거하거나[* 위도우메이커 등의 저격수가 이런 타입이다.] 화물에 같이 붙어 공격의 진행을 방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돌격군, 메이가 이런 역할을 맡는다.]. 이런 화물 운송 전장에서 공격팀은 벽을 관통하고 투시되는 화물의 위치를 파악해 수비팀을 떼어내고 화물을 밀어야 하고, 수비팀은 공격팀을 저지해야 한다. 거점 점령의 경우, 공격팀은 '거점' 위에 수비팀 없이 올라서 있으면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 게이지는 1/3마다 체크포인트가 있으며, 중간에 내려가면 체크포인트까지 떨어진다. 또한, 거점의 게이지를 나타내는 원에는 거점 안 공격 팀의 수를 표시하며, 수비 팀이 같이 올라가서 게이지가 진행되지 않으면 '격돌 중'이란 멘트가 뜬다. 공격팀과 수비팀은 이 게이지와 숫자, 격돌 멘트를 확인하고 상대팀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 점령 후 운송은 화물 운송과 거점 점령이 합쳐진 하이브리드한 전장이다. 각각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하이브리드하다는 특징 때문에 영웅 변경이 수시로 일어나는 전장이기도 하다. 점령전과 화물 운송의 특징과 해야 할 일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큰 문제점은 없지만, 반대로 전체적인 게임의 이해도를 높여야 이기기 쉬워진다. 쟁탈전과 밀기는 난전의 연속이다.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 후 거점이 활성화되며, 활성화된 거점을 거점 점령처럼 한 팀이 올라가면 그 팀의 소유가 된다. 거점을 소유하지 못한 팀은 소유한 팀을 무찌르고 거점을 빼앗아야 한다. 거점을 소유하고 있는 팀은 '쟁탈 게이지'가 0에서 100까지 올라가며, 100이 된 팀은 해당 라운드를 가져간다. 라운드마다 전장이 바뀌고 전장에 따라 대처법 및 파해법 역시 수시로 바뀌므로 전장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이 게임의 승패를 가를 수 있다. 특히, 쟁탈전에서는 99%에서 추가시간이 되는데, 양팀 다 이 시점에선 최고로 노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과 맞물려 가장 플레이 시간이 긴 모드이기도 하다. 따라서 체력과 멘탈 관리 역시 라운드의 승리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밀기와 쟁탈전의 제일 큰 차이점이라면 쟁탈전과 달리 전선이 로봇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